1월17일 목회서신
2025-01-15 09:39:09
황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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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기다리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사도행전 1:6-8)

 

  성경을 읽어보면 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의 제자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제자들은 여전히 미숙해 보입니다. 주님 곁에서 말씀을 듣지만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합니다. 천국의 비밀을 들었지만 그 비밀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하늘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땅의 문제를 위해 말씀을 들으면 절대 해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만을 위해 성경을 보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영적 세계를 경험해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모습은 완전히 변화됐습니다. 사도들뿐만 아니라 일곱 집사들도 변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도 완전히 변했습니다. 능력이 생기고 미움이 사라졌습니다. 기적을 일으키고 생명을 바쳤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이 전달됐습니다.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성령의 능력이 임하길 바랍니다.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면서 세워졌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곳입니다.

 

  오늘날에는 두 종류의 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복음서에 머물러 있는 교인과 사도행전 안에 있는 교인입니다. 복음서의 교인은 원망을 하고 세상적인 일을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불안한 교인입니다. 사도행전의 교인은 성령님이 임하신 교인입니다. 나는 어떤 교인인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행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사도들은 권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권능은 영적인 권세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는 이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전부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만나 변화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세계에 들어간 사도들은 증인이 됩니다. 여기서의 증인은 전도를 넘어서 순교를 말합니다. 순교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셔야 진리에 확신을 가지고 그것에 생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구해야 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일도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영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하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령님이 임하신 다는 것은 불을 밝혀주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은혜 역시 성령님이 임해야 비로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말씀으로 살아가게 만드십니다. 사람의 결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해야만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할 때 이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삶에 열매가 맺히고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놀라운 일들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고 성도들 한 분 한 분 위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https://youtu.be/6TnEXyNl6s8?si=MSRzmi3g7A8bolMI

 

새성남교회 담임목사 강정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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